<2018년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사자성어 공모전 선정작 안내>

2018년 사회복지사와 함께하는 사자성어 공모전

선정작 안내

으뜸상(최우수 1등) 1명

버금상(우수 2등) 2명

참신상(장려 3등) 3명

백화점 상품권(10만원)

백화점 상품권(5만원)

백화점 상품권(3만원)

구분

당선자

(연락처)

사자성어 및 뜻풀이

으뜸상

(1명)

서*희

(8812)

동심동덕(同心同德)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다같이 힘쓰고 노력하여야 한다.

중국 <주나라> '무왕'이 <은나라>를 공격할 때, 은나라는 많은 군사와 관리를 거느렸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으로 한 데 합치지 못하였으니 겁내지 말고 우리는 대동단결하여 전진하자는 맹세와 격려의 말을 군사들에게 선포하면서 사용하였던 사자성어이다. 우리나라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만 그 숫자에 비해 '복지환경'과 '근무환경'의 질 변화를 위한 사회 정치적 영향력은 크지 않다고 본다. 2018년은 대한민국의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하나가 되어 우리 모두가 바라는 '좋은세상' '일할 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버금상

(2명)

양*영

(5850)

불위호성(弗爲胡成)

행동하지 않으면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

촛불시민혁명에서 보듯이 실천없는 변화는 없음을 뜻하며, 사회복지사들도 변화를 위한 실천으로 도약하는 2018년을 기대해 본다.

조*선

(6721)

덕필유린(德必有隣)

덕이 있으면 따르는 사람이 있어 외롭지 않다.

같은 무리들이 함께 어울리는 '유유상종'처럼 덕을 갖춘 사람에게 반드시 그와 비슷한 유덕한 사람들이 따른다. 덕이 충만한 사람들이 모여 사회복지를 하고 함께하기에 힘든 일이 있어도 사회복지사들은 서로 외롭지 않다. 동료, 이웃에게 언제나 우리, 사회복지사가 있다.

참신상

(3명)

추*식

(8347)

적수성연(積水成淵)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쌓여 연못이 된다.

한 사람의 사회복지사가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한 방울 한 방울 사회복지사들의 땀과 노력이 모이면 어두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다.

최*헌

(7902)

절전지훈(折箭之訓)

가는 화살도 여러개가 모이면 꺾기가 힘들다. 여럿이 협력하여야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가 함께 협력하여 연대하면 2018년 더 나은 복지공동체를 이룰 수 있고, 더 나아가 남과 북이 함께 협력하는 모습 속에서 동계올림픽을 평화롭게 잘 마지고 통일대한민국의 초석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허*

(9190)

낙천지명(樂天知命)

천명을 깨달아 즐기면서 이에 순응한다.

모르는 사람은 사회복지사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천명이라 생각하시 않는다면 평생 사회복지사로서의 길을 걸을 수 없다. 사회복지의 업적을 남긴 선배님, 그리고 그 길을 이어받아 걷고 있는 후배들, 아무런 이익도 없이 사회복지사라는 한 길을 걷는 것, 진정 천명이기에 그 천명을 순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