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지난 10월 16일(월)부터 5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프로그램 『휴(休)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10월 30일(월) ‘연수 참가자 평가모임’을 가졌다.
금번 사업은 연수를 통해 소진된 몸과 마음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회원복리 사업으로 타국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세계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약을 위한 쉼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다.
사업에 참가한 회원들은 ‘그동안 일상적으로 반복되었던 업무에서 벗어나 여행의 쉼을 통해 소진되었던 몸과 마음의 재충전 시간이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 것 같아 너무 행복하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다.’ 라는 소감을 남겼으며, 기회가 된다면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향후, 협회에서는 본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