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에는 올 한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땀흘리고 노력한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제5회「충북 사회복지사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7일(금) S컨벤션(청주)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 등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각 분야 현장에서 고생한 모범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지사 및 도의장 표창 각 1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과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각 5명, 사회복지사상(미래복지개발원) 3명에 표창을 수여하였다.
협회에서 2016년부터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 올해로 세 번째인 ‘사회복지사 대상’은 진성노인전문요양원 이재석 이사장이 수여하였다. 사회복지사 대상은 실천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25년 이상)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사회복지사를 발굴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포상이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실천현장에서의 고충을 나누며 회포를 풀고, 사회복지사 네트워크 및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만찬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충북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단합, 사회복지사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민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