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올 한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땀흘리고 노력한 도내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충북 사회복지사 대회」 행사를 12월 5일(목) 더빈컨벤션(청주)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장선배 충청북도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1부 개회식에서는 각 분야 현장에서 고생한 모범 사회복지사들에게 도지사 및 도의장 표창 각 12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과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 표창 각 5명, 사회복지사상(미래복지개발원) 3명에 표창을 수여하였다.
2016년부터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는 올해로 네 번째인 ‘사회복지사 대상’은 실천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25년 이상)하고 헌신적으로 노력한 사회복지사를 발굴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하는 포상이다.
이어진 2부에서는 실천현장에서의 고충을 나누며 회포를 풀고, 사회복지사 네트워크 및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만찬의 자리를 함께하였다.
충북협회는 사회복지사의 사기진작과 단합, 사회복지사에 대한 전문성 향상과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도민의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