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63241

 

위 기사는 증평군 관련 기사입니다.

마침 이런 기사도 나왔네요.

이런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비단 증평군 뿐일까요?

우리 충청북도 타 시군에도 이런 갑질 공무원 많습니다.

분명 있습니다.

더 심한 사람 많습니다. 

말 못하고 속썩이고 힘들어하고 자살까지 생각하는 사회복지사, 분명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시작해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도 알려서 전국적으로 실태조사를 해봅시다.

시청, 군청 공무원의 갑질, 폭언, 횡포로 상처받고 힘들어 쓰러져가는 사람 살립시다.

 

우리 협회가 할일이 뭡니까?

이런 일 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우리들의, 우리들을위한, 사회복지사 협회 아닙니까?

 

송년의밤, 영화보기, 병원할인,

이런거 보다 더 중요합니다.

사회복지사들의 본분을 하기 앞서 몇몇 인성을 갖추지 못한 공무원들의 횡포로 우리 사회복지사들이 죽어나갑니다.

이 바닥을 떠나 장사하러 갑니다.

 

제발

회장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