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충청북도 사회복지사들, 소리를 알리다

by admin posted May 23,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Extra Form

충청북도 사회복지사들, 소리를 알리다

- 6.4지방선거 충북도시자 입후보자와 함께하는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 -

 

 
▲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 22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하는 「6.4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입후보자 초청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 를 개최하였다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유춘원)는 5월 22일(목)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 대공연장(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하는 「6.4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입후보자 초청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 를 개최하였다.

  
▲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
토론회 전 입후보자 선거캠프로 보낸 요약된 정책 제언들을 주제로  김현진(청주대학교 교수)책임연구원의 연구조사 발표에 이어 민선6기 복지발전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제언을 하였으며 김창기(충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좌장의 사회로 입후보자들에 대하여 질의응답 형식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새누리당 윤진식, 통합진보당 신장호 충북도지사 후보자를 비롯한 도내 원로 사회복지사, 각 기관 현장실무자 및 예비사회복지사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속에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
이 날 토론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후보는 “‘충청북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문구를 강제조항으로 바꿔야 하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야한다. 충북사회복지사협회와 충청북도가 대책기구를 만들어 그 문제에 대한 논의 및 대안을 만들고 조례에 반영하여 처우개선에 단계적 개선과 일시적 개선을 진행 할 수 있도록 하겠다.”다고 하였다.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충청북도의 복지수준을 다른 지방자지도의 수준보다 떨어져서는 안 된다며 평균이하가 아닌 평균이상으로 복지 수준을 올리겠다.”는 다짐을 내보였다.

  
▲ 통합진보당 신장호 후보
또한 통합진보당 신장호 후보는 “모든 문제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이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대폭 수정하여, 2016년 까지 공무원 급여까지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토론회를 통해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제언들로 사회복지사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과 처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복지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