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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광역자활기업 1호’ 충북주거복지센터 개소

by admin posted Jun 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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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김영재)

 27일 열린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 개소식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떡을 절단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도광역자활센터)

 ‘충북주거복지센터 사회적협동조합’이 27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충북주거복지센터는 지난해 12월 충북도내 9개 자활기업이 모여 만든 광역자활기업으로, 이 기업들의 생산자조합원과 5개의 후원자조합원으로 구성돼 있다.

 충북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의 집수리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도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지역자활센터의 집수리사업단에서 시작한 충북주거복지센터는 지난 2012년부터 광역자활기업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지난해 충북도광역자활센터가 설립되면서 조직컨설팅과 공동사업 지원을 통해 광역자활기업 1호로 출범하게 됐다.

 충북주거복지센터 김덕수 이사장은 “사회의 지원으로 설립된 자활기업이 이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광역기업으로 출범한다”며 “사회적협동조합의 이름에 걸맞은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충북광역자활센터 정율동 센터장은 “조합원의 이익과 지역사회의 이익이 함께하는 주거복지 협동조합으로 성장하는 데 지역사회가 함께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출처 : 2014.6.28 아시아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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