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범국민생명운동단체인 사단법인 생명문화연대가 창립총회를 열고 출범을 결의하였습니다. 류시문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박인주 전 청와대 사회통합수석 비서관,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 태범석 한경대 총장이 공동대표로 활동합니다.
우리 사회 전반에 흐르는 생명경시 풍토를 생명존중과 생명사랑으로 바꾸고, 생명문화를 창달하고자 마음과 뜻을 모았습니다. 생명문화연대는 오는 2019년까지 5년 내에 하루 평균 38명의 자살자 수를 절반으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생명 2019’비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