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출범식
ㅇ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의 출범식’이 지난 8월 4일(화), 서울광장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프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려 200여 명의 사회복지사와 영화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ㅇ 16시 30분부터 본 영화제 조직위원회 공동조직위원장인 김덕룡 대통령국민통합특별보좌관과 조성철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의 참석을 필두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김성이 위원장, 경기복지미래재단의 서상목 이사장 등 내빈들이 속속 행사장에 도착했다. 뒤이어 영화배우 독고영재, 김보성, 전영록이 등장하면서 행사장은 출범식의 열기에 휩싸였다.
ㅇ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영화를 통해 인간과 복지, 삶의 질과 사회변화에 대한 인식을 환기시키며, 나아가 이웃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에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를 기획하게 되었으며, “보다 나은 세상”을 향한 열망과 이웃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출범식은 김병찬 전문 MC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원명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사무총장의 영화제 추진경과 보고와 김덕룡, 조성철 공동조직위원장의 인사말, 라진구 서울특별시 부시장, 김진수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성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ㅇ 뒤이어 영화제 소개, 홍보대사 임명, 조직위원 위촉장 수여, 명예 사회복지사증 수여 등이 진행되었고, 다니엘보이즈 합창단과 퓨전국악단 춘향의 축하공연으로 공식행사는 막을 내렸다. 이날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 임명된 영화배우 독고영재, 집행부위원장으로 임명된 영화배우 김보성,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영록씨는 모두 명예 사회복지사로 위촉되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힘쓰기로 했다.
ㅇ 9월 8일(화)~15일(화)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는 제1회 대회라는 특성으로 비경쟁 영화제로 열리며, 9월 8일(화) 개막식은 서울광장에서, 9월 15일(화) 폐막식은 반포공원 달빛광장에서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종로 피카디리 극장을 주상영관으로 하여 서울시내 5개 구민회관 아트홀에서 국내외 미개봉작 등 30여 편 이상이 상영될 예정이며, 영화 상영 이외에도 각종 이벤트가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어 사회복지사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회복지 문화축제가 될 전망이다.
※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관련 문의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대외협력국 (02-786-0847)
- 영화제 사무국 (02-796-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