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 개막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올봄, ‘4월 22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즈음해 학술대회로 전문성을 함양하고 체육대회로 단결력과 인내력을 길렀습니다. 올가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즈음해 8일간 여는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Seoul International Human Film Festival)는 국민과 함께 하는 문화제이자, 사회복지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입니다.
사회복지를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짙은 우리나라에서 국제사회복지영화제를 여는 가장 큰 이유는 사회복지의 기본 이념인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구현’을 국민과 함께 하기 위함입니다. 사회복지는 ‘저소득층 위주의 선별적 서비스’가 아닌,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편적 서비스’라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9월 8일(화) 제1회 서울국제사회복지영화제가 개막합니다.
ㅇ주제 : 사랑, 나눔, 희망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화제
ㅇ주최 : 한국사회복지사협회
ㅇ개막식 일정 : 2009년 9월 8일(화) 18:00~ 서울광장
전체 일정
ㅇ기간 : 2009년 9월 8일(화) ~ 15일(화), 8일간 진행
ㅇ장소 : (개막식) 서울광장, (폐막식) 피카디리극장 예정
(주상영관) 피카디리극장, (기타) 서초구민회관
ㅇ인원 : 8,000여명(개막식 3,000명 참석 기준)
ㅇ참가비 : 무료 (단, 피카디리 극장은 1인 1,000원 자율 기부금 제도)
ㅇ상영편수 : 15개국 30편의 장·단편 영화
ㅇ홈페이지 : http://www.sih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