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에서 발생한 사회복지사(사회복지전담공무원) 투신과 관련하여 해당 사건 발생일부터 3월 4일(월)까지의 언론보도 내용을 모았습니다.(붙임 파일 참조, 파일 내려받은 뒤 기사 제목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함)
이와 관련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유관단체 등('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및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원로회')을 통해 성명도 발표한 바 있습니다.(성명 게시판 참조)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유관기관 등의 성명 발표 직후부터 현재까지의 기간동안 수많은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 및 섭외 연락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의 자유언론을 실천하는 기자들이 밤낮 없이 발로 뛰고 초단위 분단위로 고뇌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전문적인 취재에 임해주신 기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해당 사건 당사자 개인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해당 사건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복지행정의 구조적 문제에 초점을 맞춰 기자들의 섭외 요청에 적극적으로 응대했으며, 이에 따른 직.간접적 보도 내용을 찾아 회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ㅇ2월 27일(수)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조성철)이 방문한 빈소 조문 현장에는 ㅇ현장 사회복지사 및 관련자 등에 대한 인터뷰 섭외는 <경향신문> 박순봉 기자를 시작으로, 다음 날 같은 신문 곽희양 기자가 바통을 이어받았고, 이후 ㅇ<경향신문>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칼럼을 섭외했고, <조선일보>는 데스크에서 기자가 직접 칼럼을 작성하기 위해 자료 및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어려운 시간에 갑작스런 전화에도 인터뷰 섭외에 흔쾌히 응해주신 전.현직 사회복지사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특히 이번 인터뷰에 가장 적극적으로 응해주신 선수경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님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재에 응하기 어려운 조건에도 불구하고 동지들을 위해 익명으로라도 인터뷰와 동행취재에 응해주신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여러분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ㅇ이외 <헤럴드경제> 김기훈 기자와 ㅇ사건 직후 <경향신문>이 보도한 현장 르포와 <서울신문>이 낸 사설은 공공복지전달체계 어딘가에 서 있던 사회복지사가 직면할 수밖에 없었던 문제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였음을 촘촘히 짚었고, 최근 <조선일보>가 낸 데스크 칼럼은 공공은 물론 민간을 포함하는 복지전달체계 전체의 구조적 문제와 향후 과제를 기자의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세 가지 내용을 특별히 뽑아 소개합니다.(다른 기사들도 붙임 파일을 내려 받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장르포: <경향신문> ‘사회복지사의 하루’ 기자가 따라가보니… ‘심신 탈진’ -사설: <서울신문> 복지공무원 손톱 밑 가시 빼줄 방안 찾을 때 -데스크 칼럼: <조선일보> [조선데스크] 사회복지사도 복지 대상자 *문의: 대외협력과(070-7122-10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