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사회복지사 여러분
○ 우리 협회 ‘전산컨설팅 용역 관련 의혹’은 전연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 직원들에게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입찰에서 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장은 일체 관계하지 않았습니다.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명예를 걸고 있는데 억지로 사업을 연결시켜 중상모략을 하고 있는데 대단히 유감스럽습니다.
○ 기원테크 김동철 사장은 청렴강직한 소장기업인이기 때문에 저희 회사 지분 참여를 허락했고 우리 협회 경영 컨설팅을 의뢰했습니다. 따라서 그 결과물은 우리 협회 국고보조금 전산 관련을 투명하게 집행하고 예산의 50%이상 절약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 한맥도시개발 전 감사이거나 지분 20% 보유한 사실이 우리 협회 경영 컨설팅을 맡는데 법적으로 조금도 결격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의 전 임원이라고 해서 개인의 경제활동을 제한할 수 없고 혹시 조금이라도 오해를 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사전 충분히 고려한 바 있고 전 대우통신사장 등으로부터 청렴성과 능력 면에서 평소 좋은 평가를 받은 점에 확신을 가졌습니다.
○ 사회복지사 여러분, 지금 우리 협회는 국고보조금을 비롯한 각종 사업에 관련되어 있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자 합니다. 용역계약을 하면서 부패에 관련된 일들부터 곧 정리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2015. 9. 25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류시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