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6월 8일(목), 1박 2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호텔에서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제11회 「충북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 하였다.
충북협회와 충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이문환)가 공동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남창환(충청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신주호(정선군 부군수), 오승환(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이문환(충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류권식(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장)등 내·외빈과 300여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마다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하였으며, 충북의 민·관 사회복지사들이 평소 업무 현장에서 느끼는 피로감을 해소하고 현장의 사회복지사들이 교류를 통하여 복지현장 의견을 공유하고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며,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에 대해 고민하고 풀어가며 단합과 친선을 다지는 뜻 깊고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