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지난 2월 7일(수), ‘제11대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선거는 온라인투표로 진행되었으며, 3년 연속(2015, 2016, 2017)회비 납부 회원들이 선거를 실시하였다.
이원기(보람근로원 원장) 후보 단독 출마로 찬반투표로 진행되었으며, 선거인단 816명중, 541명(투표율:66.3%)이 투표를 하였으며, 찬성 478명(88.4%), 반대 63표(11.6%)로 개표되었다. 이로써 제11대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이원기 후보가 당선되었다.
오는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하게될 이원기 당선인은 청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근무를 시작으로 현재는 보람근로원 원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회장으로 당선된 이원기 당선인은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선택 해준 회원들께 감사 드린다며, 협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와 회원을 위한 충북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외, 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충북협회 홈페이지(cbasw.or.kr)를 확인 바랍니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