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지난 4월 5일(목)부터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진행되는 제12회 『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전진대회』에 충북선수단을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축구’, ‘남녀혼성 800m 계주’ 경기를 진행하며, 전국 사회복지사협회 임직원 및 사회복지사 회원 2,000여명이 모여 ‘전진대회’를 진행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전진대회’는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대담회, 사회복지사 찬조연설,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전진선언문 낭독, 포퍼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오승환 회장은 ‘일선 복지현장에서의 노고와 지친 마음을 잠시 잊고 함께 어울리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이 자리를 계기로 더욱 단결하고 함께 한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연대의 자리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기 축구대회’는 인천이 우승하였으며, ‘남녀혼성 800m 계주’는 경기가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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