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지난달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휴(休)지원사업’을 ‘국내 자유여행 휴(休)지원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하고 소그룹신청을 6일간 모집하였습니다.
‘뭉쳐야 떠난다’라는 슬로건으로 모집된 이번 사업에 많은 사회복지사들이 신청하였으며 자격조건 등 심사를 통해 15개 소그룹팀이 선정되어 지난 28일(목) 선정그룹 대표에게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전달식에 참여한 대표 참가자는 ‘뜻밖의 선정에 감사와 앞으로도 회원들을 위한 복지지원사업이 다양하기를 희망한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선정된 팀은 충북협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라며, 11월부터 무료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소진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여행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외뿐 아니라 국내여행 등 사회복지사 회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회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