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사협회(김준환 회장)와 충북사회복지협의회(김영석 회장)에서는 지난 10월29일 ‘충북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 제1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충북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가칭 충사연)’는 충북사협회와 충북협의회가 공동운영하며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사회복지현장에 필요한 복지의제를 제안하기 위해 직능단체를 모집하여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제1차 회의는 연대회의 구성을 통해 2022 지방선거 복지의제 제안을 위한 추진위원회 구성과 충북 복지정책의 비젼과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 되었으며,

 

  충북사협회와 충북협의회는 충북도내 발전과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2인체제 공동대표 추진위원회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충사연'은 17개 사회복지 직능단체를 통한 민간사회복지 현장 의견수렴을 통해 후보자별 공약이 확정되기 이전에 실현가능한 충북지역 공동의제를 도출하여 선거공약에 반영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일시적 '충사연'이 아닌 2022년 6.1 지방선거 이후에도 단독이 아닌 연대를 통해 분야별 수시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창구의 역할로 가동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사회복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달려갈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회원 여러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