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회장 김준환)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17개 직능단체와 함께 ‘충북사회복지단체연대회의’를 구성하여 5.20(금) 충북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공약집을 전달하기 위해 충청북도지사 후보 및 교육감 후보 캠프에 방문하였습니다.
■ 충북의 사회복지향상을 위한 3대 핵심 복지공약으로
①사회복지종사자 단일임금체계 실시 요구
②사회복지종사자의 안전과 인권 보장
③노인장애인과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로 분리(보건복지국장, 장애인복지과장 개방형 직위 적용)
그 외 충북지역 사회복지 직능단체가 제안하는 복지공약을 포함한 질의 답변을 요청하였으나, 4명의 후보자 모두에게 회신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충청북도지사 후보자 및 충청북도교육감 후보자캠프 방문 시 “제안한 복지공약집 및 복지의제 질의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하였으며, 충북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가 반드시 수용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