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에서는 지난 12월 2일(화) 18:30, 더빈컨벤션에서 실시한「제2회 충북사회복지사 송년의 밤 ‘사회복지사 꿈을 말하다’」행사에 내빈을 포함한 27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송년의 밤 행사는 많은 관심 속에 열렸으며, ‘사회복지사 꿈을 말하다’경연은 사전에 공모를 통해 신청자를 접수하여 예비심사를 거쳐 선정된 다섯팀이 경연을 갖게 되었다. 또한 기존 방식을 벗어나 사회복지사로 생활하면서 느꼈던 희로애락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는 경연을 실시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행사참석자 전원이 경연심사위원이 되어 심사하였다.
이 날 경연에서 대상은 청주상당노인복지관의 ‘복지씨스타’팀이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고, 충북재활원 요셉의집 ‘소셜워커액트’팀이 으뜸상 50만원, 대청댐효나눔복지센터 ‘심상열 사회복지사’,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복지8090’팀,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의 ‘렛잇비’팀이 아차상으로 상금 각 20만원을 받았다.
〇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