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세월호 침몰참사로 연기되었던 「제8회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가 9월 12일(금)부터 이틀간 이순신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충남 아산 일대에서 진행되었다.
충북협회는 선수와 임원, 응원단을 포함하여 73명이 참여하였고, 축구경기에서 경북을 2:1로, 부산을 1:0로 이기고, 충남에 2:1로 패하며 안타깝게 8강에 머물렀다. 또한 여자 800m계주는 예선전에서 탈락하였으나 충북사회복지사들의 단합과 단결된 모습으로 화합상을 수상하였다.
제8회 체육대회 우승은 충남협회에서 하였으나, 2회 연속 주최하는데에는 어려움이 있어 제9회 체육대회는 제주도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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