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에서는 지난 9월 25일(목),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현장사회복지사들의 사례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 및 전문영역 확대를 위해「사례관리 공개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사례관리전문가 기초과정을 수료한 19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문호(지역아동센터어깨동무공부방/원장/아동・청소년분야), 정찬연(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장애인분야), 이경진(성덕원/사회복지사/부랑인분야)의 사례발표로 딱딱한 강의와 발표의 형식이 아닌 서로 얼굴을 마주하여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교육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시간이 빨리 흘러 아쉬웠고 앞으로 공개컨퍼런스와 같은 교육이 더욱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