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에서는 지난 10월 1일(수) 하반기 ‘무료영화상영’을 ‘무료연극관람’사업으로 대체하여 ‘잘자요, 엄마(출연:이미영, 김경미, 오유수)’라는 연극을 청주 메가폴리스아트홀에서 관람하였다.
관람 후에는 출연자들과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작품을 통해 느낀 점과 궁금증을 나누며 이야기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연극을 통해 “현 시대의 무관심한 가족의 모습, 특히 모녀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북부권역(충주) 무료영화상영은 10월 14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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