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에서는 4월 29일(월) 충북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유아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유사모)으로부터 충북 사회복지사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제7회 충북사회복지사워크샵’ 개최를 위하여 ‘충북 사회복지사 사랑의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북협회 유춘원 회장 및 류근윤 부회장과 유사모(유동·복대·홍익·개나리·현대·동명·리라 유치원) 회장 및 회원들이 참석하여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충북사회복지사협회에 전달하였다.
유사모는 2010년부터 사립유치원 원장 7인이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및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제7회 충북사회복지사워크숍’에 참여하는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로 경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유사모 회장 김숙경(유동유치원/원장)은 “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충북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사회복지사들을 응원하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춘원 회장은 “오늘 전달된 후원물품은 다가올 제7회 충북사회복지사 워크숍 참가자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물품으로 전달 할 수 있어서 좀 더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유사모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오늘 신선하고 훈훈한 나눔 활동에 앞으로 더 많은 기관들이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〇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