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동군사회복사협회에서는 ‘복지-영동’ 사회복지사의 도전 그리고 약속이라는 슬로건 아래 충북사회복지사협회의 지회를 기념하고자 마련하였다.

6월 26일 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총회(창립회원 82명)를 개최하여 정재호 영동대학교 교수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 서순악(엠마오공부방 대표) 고문, 정동익(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장), 이복란(사회복지법인 보생원 대표), 양오석(물댄동산 원장) 부회장3명을 비롯한 자문위원 7명, 운영위원 11명, 감사 2명, 간사단 5명의 임원 조직이 구성되어 규정 제정 및 사업계획을 의결하여 희망 가득한 영동군의 사회복지사협회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한편 이날 창립축하만찬과 함께 강병장 섹스폰의 축하 연주와 조촐한 먹거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