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 기부와 나눔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기부와 나눔에 선도적 역할을 합시다. 세상을 바꾸는 두 글자 ‘나눔’ |
한국사회복지사협회는 기부와 나눔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이는 사회통합을 위한 단계적 절차입니다. 이 편지를 지인 2명 이상에게 전송하는 ‘행운의 편지’ 방식입니다. 우리의 >나눔 캠페인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으며 함께 걸어가는 공감과 연대의 확인입니다. 동냥이나 적선이 아닌,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하나의 가치입니다. ‘나눔’을 무기로 하는 사회적 공감과 연대는 머리로 하는 탁상공론이나 거대담론과는 다릅니다. 돈이나 물건, 재능 등을 대가 없이 내놓는 것만으로도, 저마다 속한 여러 집단 안에서 양보와 배려로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 양극화는 완화되고 우리는 번영과 행복의 길로 들어설 것이라는 소소한 마음이 출발점입니다. 누구나 알고 있듯, 人(사람 인)은 서로 기댄 두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더불어 살 때 비로소 사람으로 기능합니다. ‘나눔’은 민족정서이기도 하거니와 국민행복시대를 여는 지향가치입니다. ‘나눔’으로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행복한 사회를 여는 데에 사회복지사가 앞장서겠습니다. 2010년 말, 사회복지사들의 자발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세밑에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운동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두 글자‘나눔’, 그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
※ 사회복지사협회가 제안하는 방법 하나! 각자 2명 이상에게 이메일 전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