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으로부터 갑질 피해 아주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렇지만,
약자인 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은 공론화 하기가 쉽지 않죠.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 영화 보여주기, 식당 할인, 병원 할인, 나들이, 이런거 다 좋습니다.
그렇지만,
정작 우리 주변에 일부 부족한 인성을 가진 시청 혹은 군청 사회복지시설 담당 주무관으로부터 갑질 피해를 입고 있는,
피를 말리고, 시름시름 앓고 있는, 고통받고 있는
현장의, 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얘기 꺼내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시설의 사회복지사들은 약자입니다.
힘들어하는, 아파하고 있는, 죽어가는, 우리 동료 사회복지사들을 구합시다.
전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번 합시다!
힘을 뭉칩시다!
구원의 손길을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