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대부분 사회복지시설이 위탁운영 중입니다.
대부분 수많은 사회복지사들은 위탁시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시청 군청 일부 바른인성을 갖추지 못한 공무원의 폭언이나 막말, 갑질 횡포 피해를 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많겠죠...
저도 실제로 많이 보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위탁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밥줄을 쥐고 있다고 생각하며 막말을 하고 횡포를 부리는 갑질하는 사람들로부터 받은 피해를
과연 솔직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다들 엄청 참고 살고 있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만 보더라도,
그런 소수 질나쁜 공무원들 때문에 다들 속만 썩이며 살고 있습니다.
물론 충북사회복지사협회의 역량에 달려있긴하겠지만,
그만큼 어려운 일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