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도 제2청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마케팅 지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쟁력 제고
2007-08-08 17:49:13
경기도(제2청사)는 2005년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마케팅비를 지원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기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근로작업시설에서는 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의 직업훈련, 재활치료만을 목적으로 운영해 왔다.
단순히 치료만을 목적으로 한 생산과 판매로는 인지도 부족으로 인한 일반 기업체에 비하여 경쟁력이 떨어져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시 위캔’, ‘파주시 일굼터’, ‘포천시 청음공방’ 등 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영업전담인력’, ‘제품디자이너’,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했다.
2005년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파주 일굼터’는 ‘피우리퍼니처’라는 브랜드로 국제가구전시(KOFURN2006)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 참가하는 등 인지도를 향상시켰다.‘고양시 위캔’은 새로운 제품 개발, 쿠키축제로 제품 홍보 및 소비자 인지도를 확산시켜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운영하는 꽃피는 아침마을 등 여러 곳에 입점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브랜드 및 디자인을 특허 출원했다.
또한 ‘포천 청음공방’은 전문적인 가구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고급화와 대중화를 동시에 추구하여 소비자 취향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제2청)관계자는 "이들 시설에서 생산하는 가구 및 쿠키를 많이 이용할 때 장애인의 고용창출효과 및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므로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장애인이라는 동정적 프리미엄과 이유 없는 편견과 차별을 배제하는 사회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경쟁력 제고
2007-08-08 17:49:13
경기도(제2청사)는 2005년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마케팅비를 지원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기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근로작업시설에서는 보조금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의 직업훈련, 재활치료만을 목적으로 운영해 왔다.
단순히 치료만을 목적으로 한 생산과 판매로는 인지도 부족으로 인한 일반 기업체에 비하여 경쟁력이 떨어져 전국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고양시 위캔’, ‘파주시 일굼터’, ‘포천시 청음공방’ 등 3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 영업전담인력’, ‘제품디자이너’, ‘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지원사업을 추진했다.
2005년부터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마케팅 지원사업을 시행한 결과 .‘파주 일굼터’는 ‘피우리퍼니처’라는 브랜드로 국제가구전시(KOFURN2006) 및 인테리어 산업대전에 참가하는 등 인지도를 향상시켰다.‘고양시 위캔’은 새로운 제품 개발, 쿠키축제로 제품 홍보 및 소비자 인지도를 확산시켜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운영하는 꽃피는 아침마을 등 여러 곳에 입점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브랜드 및 디자인을 특허 출원했다.
또한 ‘포천 청음공방’은 전문적인 가구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고급화와 대중화를 동시에 추구하여 소비자 취향에 부응하는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도(제2청)관계자는 "이들 시설에서 생산하는 가구 및 쿠키를 많이 이용할 때 장애인의 고용창출효과 및 경제적 자립에 도움이 되므로 많은 도민들이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장애인이라는 동정적 프리미엄과 이유 없는 편견과 차별을 배제하는 사회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