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나눔 N캠페인’ 2차 협약이 13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 국제회의장 에서 체결됐다. 기업 제품에 N(Nanum) 마크를 부착해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하는 ‘행복나눔 N캠페인’ 협약에는 지난 1월 13개 기업이 참여한데 이어, 이번에 (주)코리아세븐바이더웨이, 삼 성테스코(주), 코레일유통(주), (주)쌍방울트라이그룹, (주)혜인식품 (네네치킨), 여원미디어(주), SK커뮤니케이션즈, 에프앤케이 등 8개 기업이 신규로 참여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우측 테이 블)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 단체 대표들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는 그간 모아진 기금을 바탕으로 내년 3월부터 전국의 비영리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N캠페인'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 출처 : 복지타임즈 (http://www.bokjitimes.com) / 김광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