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동복지시설아동 꿈나무 축구대회 9회째 열려
보건복지부는 전국 아동시설에 있는 아동의 사기진작과 체력증진 그리고 협동심 함양과 사회적응훈련을 위해 제9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제9회 대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연합회 주최로 복지부, 광주광역시, 대한축구협회, 소년한국일보, 백강복지재단, (주)신광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3~6학년의 시설아동으로 구성된 15개 시·도 연합팀, 시·도 한국아동복지연합회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진행은 개회식에 이어 15개 시·도 연합팀을 4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 형식으로 예선전을 치르게 되며, 각 조 1위팀 간의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23일에는 준결승전을 마치고 참가아동 전원이 광주광역시내 유적지를 답사하게 되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광주지역 축구동호인팀과 참가 시·도의 감독, 코치로 구성된 연합팀과의 친선경기에 이어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함께 복지부 장관상과 트로피, 메달, 상금이, 준우승·3위(2팀)에게도 복지부 장관상과, 트로피, 메달, 상금이 수여된다. 개인상으로 MVP·최우수선수상·득점상 수상자에게는 복지부 장관상과 트로피,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8회 대회에서는 서울연합팀과 인천연합팀이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의 아동복지팀 031)440-9649~53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
게시일 2007-08-21 14:07:00.0
보건복지부는 전국 아동시설에 있는 아동의 사기진작과 체력증진 그리고 협동심 함양과 사회적응훈련을 위해 제9회 보건복지부장관배 꿈나무 축구대회를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제9회 대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사단법인 한국아동복지연합회 주최로 복지부, 광주광역시, 대한축구협회, 소년한국일보, 백강복지재단, (주)신광의 후원을 받아 개최된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3~6학년의 시설아동으로 구성된 15개 시·도 연합팀, 시·도 한국아동복지연합회 임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진행은 개회식에 이어 15개 시·도 연합팀을 4개조로 나눠 조별 리그 형식으로 예선전을 치르게 되며, 각 조 1위팀 간의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23일에는 준결승전을 마치고 참가아동 전원이 광주광역시내 유적지를 답사하게 되며,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광주지역 축구동호인팀과 참가 시·도의 감독, 코치로 구성된 연합팀과의 친선경기에 이어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함께 복지부 장관상과 트로피, 메달, 상금이, 준우승·3위(2팀)에게도 복지부 장관상과, 트로피, 메달, 상금이 수여된다. 개인상으로 MVP·최우수선수상·득점상 수상자에게는 복지부 장관상과 트로피, 부상이 주어진다.
한편 지난해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8회 대회에서는 서울연합팀과 인천연합팀이 각각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의 아동복지팀 031)440-9649~53
정리 정책홍보팀 강영구(dolmen74@naver.com)
게시일 2007-08-21 14:0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