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사회복지사들, 소리를 알리다 - 6.4지방선거 충북도시자 입후보자와 함께하는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 -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유춘원)는 5월 22일(목) 충북대학교 개신문화회관 대공연장(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현장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함께 고민하고, 함께 생각하는 「6.4지방선거 충북도지사 입후보자 초청 ‘사회복지 정책 토론회’」 를 개최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새누리당 윤진식, 통합진보당 신장호 충북도지사 후보자를 비롯한 도내 원로 사회복지사, 각 기관 현장실무자 및 예비사회복지사 등 600여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속에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새누리당 윤진식 후보는 “충청북도의 복지수준을 다른 지방자지도의 수준보다 떨어져서는 안 된다며 평균이하가 아닌 평균이상으로 복지 수준을 올리겠다.”는 다짐을 내보였다.
토론회를 통해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에 대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제언들로 사회복지사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어,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과 처우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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