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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이상 재혼, 13년새 5배 늘어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7-19 03:06



“아내와 사별한 후 성욕 해결이 큰 문제”


화가였고 시의원을 지낸 A(78)씨는 70세 때 이혼했다. 올해 A씨는 주변의 소개로 두 번째 아내(65)를 만나 3개월간 사귄 끝에 지난달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변에서 이 나이에 재혼한 게 주책이라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는 B씨는 “단순히 밥해주는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성생활도 즐기면서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수명이 길어지고, 비아그라·시알리스와 같은 각종 성(性) 용품들이 발달하면서 성생활을 주요 목적으로 재혼하는 노노족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60세 이상 재혼자가 1993년 622명(남467명·여155명)에서 2006년 3511명(남2632명·여879명)으로 13년 사이에 5배 넘게 증가했다. 재혼컨설팅업체 ‘행복출발’의 경우 70대 이상 회원 숫자가 2003~05년에 총 30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89명으로 급증했고 올해는 5월까지 52명이 가입했다. 5년 전 아내와 사별한 김모(74·서울 송파구)씨도 3개월 전 재혼했다.

“가장 허전한 것은 성욕을 해결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는 그는 박모(58)씨를 만나 재혼했다. 김씨 부부는 주말에 교외로 드라이브를 다니며 모텔도 찾는다. “발기부전제를 사용해 일주일에 2~3번씩 성생활을 한다”는 김씨는 “이 나이에 이렇게 행복하게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골프 관련 사업을 하는 남모(72)씨도 재혼을 서두르고 있다. 활달한 성격인 남씨는 “남은 인생을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여성이면 좋다”고 말한다.

고려대 의대 박건우 교수는 “노인들이 오감(五感) 중 듣고 말하기를 계속하면 외로움을 현저히 줄일 수 있고 삶의 재미를 찾을 수 있다”면서 “이런 점 때문에 노인들이 재혼하면 건강해진다”고 말했다.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임춘식 교수는 “혼자 사는 노인들이 생활비 절감을 위해 젊은이들처럼 동거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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