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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비장애학생 통합교육캠프 열려
국립특수교육원 ‘2007 친구야 함께 놀자’
2007-08-08 오후 3:38:35 게재

국립특수교육원(원장 이효자)과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그리고 삼성화재(사장 황태선)가 공동 주최하는 ‘2007 친구야 함께 놀자’ 통합교육캠프가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대전시 유성구 삼성화재인재개발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이 캠프는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캠프로서 전국 초등학교에서 신청한 장애학생, 일반학생,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 등 장애학생, 일반학생, 교사 등 15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장애-비장애 학생간 또래관계 형성과 함께 통합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들의 상호교류를 통해 장애학생이 학교생활에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캠프 프로그램을 매년 현직 교사에게 공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캠프는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한 ‘한어우리’(회장 김은영 한사랑학교 연구부장)팀이 주관해 ‘꿈꾸자! 만들자! 가꾸자! 어화둥둥 우리 세상!!’이라는 주제로 조별활동, 과정활동 등 선생님과 제자가 함께 어우러진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한어우리팀은 한사랑학교 교사가 주축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한어우리팀 김은영 회장은 “나만을 위한 편리가 아닌 우리를 위한 편리를 생각하며 서로에게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게 유익한 것에 대해 고민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익히도록 했다”며 “캠프를 통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서로가 상대의 행동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하고, 교사 간에도 상호 협조를 통한 특수교육의 이해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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