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 출시 9일 만에 1만 명 초과

- 선착순 조기 마감될 가능성, 정부지원 혜택 보려면 신청 서둘러야 -

□  한국사회복지공제회(이사장 조성철)는 지난 7월1일부터 시작한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가 출시 9일 만인 7월9일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우선 지원대상인 사회복지종사자 10만 명 중 10%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기관 개수로는 총 878개소이다.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2013년 추경예산을 통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보험료의 50%외 자부담 50%에 대해서도 사회복지법인시설 재무회계규칙 시설회계 세출예산과목의 (사무비, 인건비) 기타 후생경비로 지출가능하다고 안내한 바 있다. 

    한국사회복지공제회는 이번 상해공제 지원이 “박근혜 정부의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통한 서비스 질 제고”의 일환이라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상해공제 가입으로 보여준 현장의 뜨거운 반응이 추후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정부의 지원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하였다.

      정부지원 단체 상해공제 가입을 원하는 기관 및 종사자는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www.kwcu.or.kr)을 방문하거나 공제회 사무국(02-3775-8899, ARS 1번)으로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