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지역주민들의 복지에 대한 기회제공과 주민들의 사회서비스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위한 복지관이 건립되어 개관식을 가졌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수한 신부)은 9월 24일 15:00에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종윤 청원군수, 이의영 청원군의회 의장, 지역국회의원인 변재일 의원, 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 장봉훈 주교를 비롯해 사회복지 각계 인사들과 지역주민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관으로 첫발을 딛는 개관을 축하해 주었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청원군으로부터 (재)청주교구천주교회유지재단이 운영주체로 선정되었고 시설현황은 5994.11㎡에 지하 주차장과 지상 5층건물로 이루어 졌으며 프로그램실, 자원봉사자실, 동아리실,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으며 주요사업으로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사회보호사업, 사회교육사업, 자원개발 및 관리사업을 주로 한다고 한다. 한편 이날 개관식은 복지관뿐만이 아니고 면적 2752.82㎡의 3층짜리 오송도서관도 같이 개관을 하여 오송지역의 지시정보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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