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민중행동대회 7대요구 30미터 프랭카드 눈길
[장애민중행동대회] 첫째날 '생존의 횡단보도'
전장연취재팀 / 2007년09월06일 14시31분
장애민중의 생존권을 걸고 매주 수요일 광화문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진행하던 '생존의 횡단보도'가 민중대회 기간(9월 5일~ 9월 8일)동안 계속 진행된다.
'생존의 횡단보도'는 맑은 날보다 궂은 날이 더 많았던 행사였지만 꾸준한 참여로 계속되어왔다.
기존에는 서울 및 경기도권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활동가들이 참여했지만, 민중대회에 모인 전국 97개단체, 300여 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절박한 현실과 요구내용을 전달한다는 취지이다.
특히 장애민중행동대회의 7대 요구안인 △장애인 연금제 도입 △활동보조권리 보장 △탈시설권리 보장 △장애인주거권 보장 △지적장애인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 △시설비리 척결과 사회복지사업법 제정 △장애복지예산 확충 등을 담은 길이 30미터의 긴 플랭카드가 지나가는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장애민중행동대회] 첫째날 '생존의 횡단보도'
전장연취재팀 / 2007년09월06일 14시31분
장애민중의 생존권을 걸고 매주 수요일 광화문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진행하던 '생존의 횡단보도'가 민중대회 기간(9월 5일~ 9월 8일)동안 계속 진행된다.
'생존의 횡단보도'는 맑은 날보다 궂은 날이 더 많았던 행사였지만 꾸준한 참여로 계속되어왔다.
기존에는 서울 및 경기도권을 중심으로 장애인과 활동가들이 참여했지만, 민중대회에 모인 전국 97개단체, 300여 명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며 절박한 현실과 요구내용을 전달한다는 취지이다.
특히 장애민중행동대회의 7대 요구안인 △장애인 연금제 도입 △활동보조권리 보장 △탈시설권리 보장 △장애인주거권 보장 △지적장애인발달장애인지원법 제정 △시설비리 척결과 사회복지사업법 제정 △장애복지예산 확충 등을 담은 길이 30미터의 긴 플랭카드가 지나가는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