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안종태)는 지난 9월 11(금) 대전 신구교 갑천야구장에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기 제6회 전국사회복지사 야구대회를 개최 하였다. 전국 17개 시. 도 협회중 7개 팀이 참여하여 치러진 이번 야구대회는 승부를 통한 경쟁의식보다 업무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경기를 통해 전국 사회복지사들 간의 화합과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매년 치러지고 있다. 이날 치러진 대회에서 충청북도사회복지사협회 소속 동우회 야구팀인 ‘팀슬러거’팀은 우승을 거머지며 3년연속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팀슬러거’팀은 1차전에서 서울팀을 13:0, 2차전에서 충남팀을 18:11 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여 대전팀과 경기를 하여 10:4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 하게 되었다. 2위는 대전협회 소속 ‘소셜 커머스’팀이, 3위는 부산협회 ‘워커스’팀이 차지 하였다. 1위팀에게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우승기와 상금 30만원, 2위는 20만원, 3위는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한편, 충북협회소속의 ‘팀슬러거’ 팀은 윤준석 감독과 22명의 선수가 동우회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우승을 하였고 올해 우승을 하므로써 3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루며 전국사회복지사 동우회 야구팀의 강팀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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