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해법, 사회서비스에 있다! 『사회서비스 육성 및 선진화 방안』 발표
보건복지분야 5대 유망 사회서비스 일자리 대폭 확충 | ||||||||||||||||||||||||||||
* 최근 5년간 보건?사회복지업의 성장률은 40.4% (전 산업분야 중 1위)
** 취업유발계수(명) : 사회복지 32.7, 보건의료 16.7, 전 산업 13.9, 제조업 9.2(‘07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10.5월)
이에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산업 전반의 발전을 견인하고, 고용창출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사회서비스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육성 전략을 마련하였다.
환자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하고, 간병인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간병서비스” 제도화를 추진한다.
* 총 간병인력 수요는 11.7만명인데 반해 유료 활동간병인은 2.4만명(충족율 21%)으로 잠재적 간병 수요 모두 충족시 최대 9만명 추가 고용 가능(’06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병원에서 공식적으로 간병서비스 병동을 운영할 경우, 환자 및 보호자의 72.9%가 해당 병동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06, 보건사회연구원)
<2> 돌봄서비스 산업 육성 중산층 시장 형성을 위해 “돌봄서비스*”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 노인돌봄, 가사간병도우미, 산모신생아도우미, 아이돌보미, 장애인활동보조서비스 등
* 사회서비스 창업, 인력 채용 및 노무관리, 교육훈련, 마케팅 기법 개발·보급 등
<3> 맞춤형 보육서비스 확대 “보육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한다.
<4> 장기요양서비스 내실화 “장기요양(Long-Term Care)서비스” 내실화를 통해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종사자, 복지용구 사업소 종사자 일자리도 대폭 확충한다
* 대상자 증가 : ‘09년 28만명 → ‘14년 47.5만명(추정) * 일자리 증가 : ‘09년 16만명 → ‘14년 25.3 ~ 27.7만명(추계)
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07∼)를 바탕으로 장애인장기요양서비스(방문간호 등) 확충 방안도 강구한다.
* RFID(Radio-Frequency IDentification) : 전파를 이용하여 무선으로 고유의 ID를 식별함으로써, 제공인력의 가정방문 여부를 실시간 확인
<5> 지역사회서비스 확충 ’14년까지 최대 2.4만명(‘09년 대비 +1만명)의 지역사회 주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사례 : 전자바우처 도입을 통해 이용자 수가 3만명(‘07.8)에서 22만명(’09)까지 확대, ‘09년 정부 바우처 지원 금액(501억원)의 4배에 달하는 신규 시장(1,945억원)을 창출
<6> 인프라 확충 저소득층의 일을 통한 자립을 돕기 위해 자활공동체도 2014년까지 최대 2.3천여개(‘09년 1.2천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 양곡택배사업(’10년 5백만포)을 자활공동체에 위탁하는 경우 1천명 이상의 고용 창출 예상
* 돌봄공동체인 (주)도우누리의 경우 168개 가맹점을 확보하여 전국 서비스 제공 * 강원지역 재활용 광역공동체는 ’10.1월에 설립된 후 짧은 기간내 월이익이 93% 증가(’09.12 월483만원 → ’10.4 월 932만원)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보임
* 45개 전문계교에서 195개 보건복지 관련 학과 운영 중
서비스 잠재수요, 선진국 자격제도 현황 등을 분석하여 사회서비스 분야 전문자격 도입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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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보건복지부
* 뉴스보기: http://mw.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dataId=155521228§ionId=t_sec1&type=news&currPage=1&flComment=1&flReply=0act=detailView&dataId=155521228§ionId=t_sec1&type=news&currPage=1&flComment=1&fl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