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지난 5월 27일(금)~28일(토)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 ‘제10회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 참여하였다.
올해 10회를 맞이하여 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주재)가 주관한 가운데 ‘사회복지사여, 놀아라, 즐겨라, 행복하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사회복지사들의 화합의 축제가 개최되었으며, 전국 17개 지방사회복지사협회별로 선수 및 응원단 1,5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전국 사회복지사 체육대회는 5월 27일(금) 개회식 및 화합의 장 행사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장관기 축구대회, 여자계주, 남녀혼성 계주, 족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5월 28일(토) 폐회식 및 시상식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에 충북협회는 축구 및 계주에서는 아쉽게 본선진출이 좌절되었지만, 대회기간내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어깨동무 상(단합상)’을 수상하였다.
○ 사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