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비행

생떡쥐베리의 소설 야간비행에서 이름을 땄으며, 오후 5시부터 밤 1시까지 영업합니다. 연탄불 소금구이 전문집으로 삼겹살 이외 꽃목살을 주품목으로 취급합니다.

홍두꺼비

삼겹살거리 내 최대 업소로 약 200여 석을 갖추고 있으며 간장구이 삼겹살 전문집입니다. 낮에는 등갈비 찌개를 점심 메뉴로 취급하며 대규모 단체회식 손님들이 선호하는 식당입니다.

행운식당

손재주 많은 부부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삼겹살 외에도 능이를 이용한 닭백숙, 오리백숙이 별미입니다. 버섯과 약초 채취 전문가인 바깥주인이 직접 만든 약주를 내주기도 합니다.

한식더고기

이름에 걸맞게 한식과 삼겹살을 주 품목으로 대접합니다. 건강원을 운영하셨던 경력을 살려 산나물과 버섯류 등의 산채반찬이 다양하며 수십여 가지 담근술로 손님들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빨간돼지

은순이네

서울에서 내려온 여주인이 운영하는 삼겹살 전문식당으로 특히 펠릿이라고 하는 나무연료를 이용해 고기를 굽습니다. 후식으로 연중 식혜를 제공합니다.

삼남매

야채 도매상을 함께 운영하시는 주인이 다양한 쌈채와 한정식에 버금가는 반찬을 제공하며 간장구이 삼겹살을 취급합니다.

금순이은순이

정육점을 운영하는 식당으로 특히 젊은층의 취향에 맞춰 운영하는 곳입니다. 이곳도 펠릿 연료를 이용해 고기를 구우며 계란찜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통일식당

능이삼겹살 전문식당으로 여러 가지 버섯반찬이 제공됩니다. 점심 메뉴로 능이국수와 능이국밥을 대접하며 최근 개업한 식당에 맞게 내부 단장이 깔끔합니다.

더덕솥뚜껑

삼겹살

삼겹살 손님에게 더덕을 무한리필해 주는 식당이며 청주 더덕삼겹살 협동조합 회원업소입니다. 주인은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남다른 영업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충주돌구이

서문시장에서 30년 되도록 정육점과 식당을 운영해 온 집으로 삼겹살 업소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간장삼겹살 전문점입니다.

진미삼겹살

안주인의 덩치에 걸맞게 푸짐한 먹거리를 제공해주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직접 담근 된장과 김치를 이용하며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반찬이 일품입니다.

함지락

오늘 하루도 이만함에 감사하며 부르는 노래라는 함지락의 뜻에 걸맞게 청주의 사랑방을 자처하는 식당입니다. 삼겹살거리를 최초 기획 제안한 전직 신문기자가 주인이며 청주의 대표음식으로서 점심에는 짜글이, 저녁에는 간장삼겹살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