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협회는 오는 2월 22일(목), 수라채그릴(청주시 율랑동 소재)에서 ‘제10대 충북사회복지사협회장(안종태 회장) 이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이임식은 안종태 회장이 도내 사회복지사를 위해 같이 노력한 충북협회 임원진(부회장, 운영위원, 대의원)들을 초대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자리로 간소하게 치러진다.
충북사회복지사협회 제10대 회장을 역임한 안종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월 28일(수)까지이다. 안종태 회장은 사회복지시설 대체인력지원사업 구축, 사회복지사 보수교육 운영지원금 마련, 복지정책마련을 위한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 실태조사연구, 충북공동모금회 기획사업(3년) 유치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 외에도 사회복지사 해외연수 및 다양한 회원복리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도내 사회복지사 회원들을 위해 헌신하였으며, 이번 이임식을 빌어 지난 3년간의 노력과 결실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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